
중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유학생원 태국 학생들이 저우지 스민 소학교를 방문하여 농촌 교육 봉사를 실시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며 문명의 빛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릴리스 시간:
2025-05-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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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지시 스민소학교의 푸른 나무 그늘 아래서 ‘태 징채’ 문화 교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국어 재미있는 수업’ 시간에는 태국의 독특한 문자와 발음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학생들은 이 오래된 문자 뒤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며 남아시아 문명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태국어 동요 ‘코끼리 노래’는 대나무 숲의 바람 소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냈습니다. ‘한자의 아름다움’ 한자 서예 수업에서는 스민소학교 서예 선생님이 중국과 태국 학생들에게 한자 서예를 보여주며 붓끝에서 ‘중국과 태국은 한 가족’이라는 평행적인 리듬을 표현했습니다. 문화 교류 체험에서는 모두 함께 ‘빙고 게임’과 ‘팔찌 만들기’에 참여했고, 교정에서는 ‘병아리 잡기’ 놀이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탁구 경기는 땀과 웃음 속에서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했습니다. 작별 인사를 나눌 때 중국 학생들은 손으로 쓴 서예 부채를 선물했고, 태국 유학생들은 태국 풍경을 그린 손으로 쓴 엽서를 선물했습니다. 스민소학교의 교훈인 ‘공정, 성실, 근면, 끈기’와 태국 사람들의 굳건한 정신이 이곳에서 조용히 만났습니다.